오늘은 윤하님 콘서트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볼게요. 윤하님 팬이냐고요? 저 아니고 남편이 참 좋아해요...옆에서 보고 있으면 그렇게 좋나 싶을 정도로요... 다른 일에는 별로 감흥이 없는 편인 것 같은데, 축구랑 윤하님을 참 찐으로 좋아하더라고요..윤하님 콘서트에서는 정말 순수하게 어린아이처럼 기뻐해요....그래서 안 갈 수가 없네요..ㅋ.ㅋ 저희 집에는 어린아이가 한 명 있는데, 제 언니와 동생이 고맙게도 봐준다고 하여콘서트에 가볼 수 있었습니다.(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덕분에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느낌 냈어♥ 4시에 출발해서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5시 30분쯤에 가니 입장 가능하다고 안내해서 바로 들어갔지요.. 6호선 한강진역에서 내려서 2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