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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임신.출산.육아 31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 반찬 미트볼 요리(33개월) - No밀가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가 좋아는 미트볼 요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한번 만들 때 2주일 정도 먹을 분량을 만들어 두는데요~ 조금 손이 가긴하지만 어려운 요리는 아니고,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주 든든합니다 : )  재료다진 소고기 300g중간 크기 양파 1.5개계란 1개오트밀 두주먹 정도(통귀리밥)버터 약간케찹 약간  레시피1. 양파를 잘게 다진다. 2. 프라이팬에 버터를 한 숟갈 퍼서 녹인다. (중 약불) 3. 썰어 놓은 양파를 넣어 볶는다. 4. 양파가 이 정도로 투명하게 되고 노릇노릇해지면 불을끕니다. 5. 양파를 커다란 볼에 넣어 넓게 펴 식힌다. 6. 양파가 다 식으면 계란을 깨 넣습니다. 7. 그다음에 다진 고기 300g, 케첩 한 숟갈을 넣어요. 8. 오트밀(통귀리밥)을 넣습니다..

워킹맘의 평일 대비 주말 반찬 요리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 있어요~그래서 주말에 최대한 반찬을 많이 만들어 놓으려고해요~ 저번 토요일 오전에 빡세게 청소와 반찬만들기를 끝냈네요~위에 있는 동그란 것들은 토요일 오후에 시아버님 생신 기념 식사 자리가 있어서 한번 시루 떡 비스무리한 것을 만들어보았어요...망했으니 못본척해주시고요.... 계란찜은 아이 이유식용기를 이용하여 1인분씩 만들어 냉장 보관애호박 하나 전으로 만들고,멸치 견과 볶음,오이 두부 무침,소고기 미트볼도 대량으로 구워 식혀 냉동보관합니다. 이렇게 미리 만들어두면 아주 평일에 든든하답니다..! 여러분 미트볼과 계란찜이 고기 반찬 없을때 턱턱 내놓기 아주 좋아요!조만간 레시피 올려드릴게요~!매번 사진찍는 것을 잊어 레시피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

[내돈내산] 리바트 뚜뚜 높이조절 키즈 책상 - 아이도 쓰고 엄마 아빠도 쓰기 좋은 (33개월) 아이 책상, 의자

오늘은 저희 아이 책상과 의자를 소개해드릴까 해요~이건 저희 아이 21개월 무렵에 우리 집에 들어와 여태 잘 쓰고 있는 책상과 의자예요~ 아이가 잘 걷고 잘 앉게 되면 이제 책상과 의자를 슬슬 알아보실 텐데요~유아 책상 의자가 다양한 브랜드로 있는데, 디자인과 리뷰가 좋아 리바트 것으로 구매했어요.  장점높이조절이 되기 때문에 아이가 자라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땅콩형 책상으로 아이가 편하게 사용할 것 같다.질리지 않는 디자인. 캐릭터 없는 심플한 것묵직해서 잘 밀리지 않는다. (아이가 의자 위에 올라가 있어도 뒤로 넘어가지 않아요.)(육퇴 후) 높이가 딱 바닥에 앉아 소파를 등받이로 쓰고 다리를 쭉 펴서 야식 먹기 좋은 높이다...코팅이 잘 되어있어 작은 오염은 쉽게 닦인다. 단점묵직해서 아이가 혼자 ..

임신 막달 운동으로 추천하는 쇼핑몰 산책

오늘 남편과 아이를 데리고 수원 스타필드를 다녀왔어요^.^ 5시쯤 가서 9시 다돼서 나왔으니, 4시간 동안 걸어 다녔는데요, 출산 예정일이 얼마 안 남았던 때에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이 지겨워남편과 스타필드같이 커~다란 쇼핑몰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산책했던 일이 떠올라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아이) 쇼핑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합니다~ㅎㅎㅎ저는 아이가 나올 생각을 안 해서 3주 정도 주말에 남편과 쇼핑몰 산책을 다녔어요 ㅋㅋ 스타필드나 롯데등 커~다란 쇼핑몰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서 맛난 것도 사드시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음료도 마시고~한참~ 돌아다니다 오면 운동이 된다고 봅니다 하하핳 저는 뭐... 예정일 지나도 안 나와서 유도분만하다가 제왕절개 했어요 ㅋㅋ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

만들기 쉽고 아이가 좋아하는 감자양파 스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가 맛있게 먹은 저녁 상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대부분 반찬은 주말에 미리 해놓았고요, 국은 냉장고에 감자가 많아서 양파감자 수프를 만들어보았습니다.만들기도 쉽고 아이도 좋아해서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레시피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레시피1. 감자를 씻어 껍질을 벗긴다.2.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깍둑 썰어 놓는다.(감자 큰 거 3개)3. 냄비에 감자를 넣고 감자가 잠기게끔 물을 붓는다.4. 감자가 익을 때까지 삶아준다.5. 양파는 잘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6. 잘 갈리는 블랜더에 익은 감자와 감자 익힐 때 쓴 물 적당량, 구운 양파를 넣습니다.7. 치즈 2장 넣고(체다치즈, 어린이 치즈 상관없습니다.)8. 그리고 우유도 적당히 취향껏 섞어줍니다. (..

워킹맘의 아침상 - 오트밀(통귀리밥)과 요거트 그리고 과일(블루베리)

안녕하세요? 저는  맞벌이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큰 고민이  아침밥을 어떻게 할 것인가였어요.그래서 오늘은 저희 가족의 아침상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저희 아이는 7시 반쯤 등원해서 5시 반쯤 하원을 하는데요,등원하고 2시간은 지나야 오전 간식이 나와서 아침을 먹여서 보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밥을 차리자니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걸려최대한 간단하면서 건강에 나쁘지 않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오트밀과 요거트를 섞어서 주고 있습니다.저희가 이용하는 제품은 켈로그에서 나오는 통귀리밥입니다.  켈로그 통귀리밥, 500g, 1개COUPANGwww.coupang.com 원래는 퀵오트를 이용했는데, 이게 더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이걸로 갈아탔어요. 이 통귀리밥은 물에 1분간 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지원범위 확대 - 24년 7월 1일 이전 제도 이용자는?

24년 7월 1일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지원범위가 확대된다. 2024.7.1 이전주 5시간에 대해서 통상임금의 100%(월 통상임금 상한액 200만 원, 하한액 50만 원),이후 근로시간에 대해서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원, 하한액 50만 원)을 지급(예시) 주 10시간 단축 근로자 (통상임금 200만원)는 월 437,500원의 단축급여가 지원 2024.7.1 이후주 10시간에 대해서 통상임금의 100%(월 통상임금 상한액 200만원, 하한액 50만 원),이후 근로시간에 대해서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 원, 하한액 50만 원)을 지급(예시) 주 10시간 단축 근로자 (통상임금 200만 원)는월 500,000원의 단축급여가 지원  이렇게 저 같은 경우, 주 10시간 단축근무하므로,..

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 - 적용대상, 인원 수, 지원금, 신청서식 및 방법

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은 단축 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 근로자에게 금전적 지원을 한 중소기업 사업주를 지원하는 제도로 24년 7월 1일 신설된 지원금이다.    적용 시점 및 신청 시기2024년 7월 1일 이후업무분담자가 업무분담을 시작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3개월마다 신청 지원대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30일 이상 허용주당 10시간~25시간의 근로시간 단축 실시★ 2024년 7월 1일 이전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이용하는 근로자는 7월분부터 신청 가능업무분담 근로자는 5명 이하로 신청 가능하며, 단축 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할 근로자를 특정하여 지정하고 증빙자료(인사명령 문서, 업무 분장 등)를 제출할 경우 지원 가능다만, 근로시간단축 또는 대체인력 채용을 사유로 지원받는 지원금(또는 장려..

[육아고민]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시간선택제 - 출산율 증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경기도에서 서울 출퇴근하는데, 출퇴근하는데 하루 2시간 반정도는 소요하는 것 같아요.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참 아깝네요. 재택근무하면 우리 아이 어린이집에서 그만큼 덜 있어도 될 텐데.. IT 회사 다니는데, 왜 재택근무가 없을까요...?재택근무 생기면 회사에 충성도가 더 올라갈 텐데.. 아니면 유연근무제라도... 육아하는 직장인들은 그럼 정말 충성할 거예요...저는 제가 다니는 회사에 매우 만족하는 편인데,안정적인 것을 추구하여 이직은 가급적 하기 싫은데,그래서 첫 입사 후 쭉 8년 차가 될 때까지 다니고 있는데... 사람인이랑 잡플래닛에서 재택근무, 유연근무제를 키워드로 폭풍검색 해버렸네요..찾아보니 참 좋은 제도들이 많더군요. 요즘 출산율 감소가 큰 이슈가 되는데, 진짜 되지도 않는 이상한 말들 뱉..

[육아고민] 1박 2일의 외박 이후...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듯한 아이

저번 주말에 1박2일로 친정집에 혼자 다녀왔어요.아이는 남편과 함께 집에 남기로 했지요.  친정집에 간 이유가 친정집 베란다 정리 및 필요 없는 물건과 가구를 정리하는시간을 갖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아이를 데려가지 못했어요.  어렸을때 사놓고 잊어버린 물건들, 자취할때 쓰다가 집에 놓고가서 되찾아가지 않은 물건들..부모님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서 정리가 필요했어요.  이렇게 저렇게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왔더니,녹초가 된 남편과 아이가 잠들어있었네요. 하필이면 왜 자리 비웠을때 열이 나는지..ㅠ남편도 아이도 열감기에 걸려있더군요.. 금요일 퇴근하고 가서 토요일 밤 늦게 왔는데,이 시간이 아이한테는 길게 느껴졌나봐요. 남편에게 수시로 엄마는 언제오냐고 물었다고...하더라고요.일요일날 아이랑 있는 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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