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엄마가 극찬한 장어덮밥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얼마 전에 저희 엄마 생신이었거든요~ 그래서 외식을 하기로 했는데, 우나기(장어)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친정집이 있는 천안에 있는 장어덮밥집을 검색했어요~
검색 결과로 나온 식당 중에 제일 퀄리티가 괜찮은 듯하여 "치카라 우나기"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위치
예약
주말 10시 반쯤 전화해서 12시에 7명 예약 가능한지 문의드렸는데,
12시 20분에 자리 난다고 하셔서 20분으로 예약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주차
다른 블로그 리뷰에 주차 자리가 4대라서 자리가 없을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가게 앞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여기 자리가 없으면 주변에 대야 될 듯합니다.
시설
여기는 저희가 예약한 룸이에요! 최대 6인인 것 같은데, 아이 의자를 이렇게 놔주어서 7명 같이 식사했네요!
이런 룸이 2개 있었습니다.
그리고 홀은 이런 식으로 직원분과 마주 보게 되어있었어요.
메뉴 & 가격
메뉴는 이와 같이 장어 덮밥 대, 중, 소에 안주인 듯한 간장 양념 구이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성인 여섯 아이 한 명이 가서 중자 4개 소자 2개 시켰네요.
저는 중자 시켜서 아이와 나눠먹고, 아빠랑, 남편, 생일 주인공인 엄마는 중, 언니랑 동생은 소 시켰어요.
그랬더니 16만 원... 나왔네요 ㅎ.ㅎ
구성
음식은 이렇게 나옵니다~
이게 장어덮밥 중! 생각보다 많지 않죠? 중식좌인 언니랑 동생은 소 시키고 양 적당히 배불렀다 그러데요.
계란찜은 (아이가 맛있게 먹어서) 먹어보지 못했지만, 다들 먹은 것으로 보아 맛있었던 것 같았는데,
심심한 간을 좋아하는 우리 남편에게는 좀 짰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실 처음 먹어봤는데 장어덮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쯔케모노도 맛있다고들 하고, 장국이랑 나중에 나온 소바는 제게는 좀 짰습니다.
남편 입맛에 너무 길들여졌는지... 허허
어쨌든 장어덮밥이 매우 매우 맛있었기 때문에 별 다섯 개 드리겠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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